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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3 '자동차 관련주'

 

얼마 전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 챕터 3을 시작했습니다.

첫 편부터 연예인 주식 인중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전원주 님을 찾아가

이런저런 조언을 들은 출연진은 두 팀으로 나뉘어 새롭게 주식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카카오 M

10일 오전 7시 카카오 TV에서 공개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각종 신차부터 수소 트럭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자동차 전시관에서 오프닝을 알리며 무궁무진한 '자동차' 관련 주식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했습니다.

포스터에도 보이듯이 이번 챕터 3에서는 자동차를 주제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김프로를 중심으로 노홍철과 김종민으로 구성된 '김철민 팀'과 

슈카를 중심으로 딘딘, 미주로 구성된 '슈 미딘 팀'이 본격 적으로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챕터 3의 주제 '자동차'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린 편이었습니다.

김프로와 슈카의 브리핑은 '자동차'와 미래에 대한 개미들의 상상의 폭을 확장시켜 

자동차 관련주에 대한 지식의 성장을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수소차와 전기차,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에 대한 전망까지 많은 정보가 등장했습니다.

 

방송 초반에는 주식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공매도'에 관한 멘토들의 설명을 알아듣지 못해

답답증을 호소하던 노홍철과 딘딘, 김종민, 미주는 '자동차'에 대한 김포로와 슈카의 브리핑을 들으며

한층 진화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자동차' 관련주라고 해서 단순히 자동차 제조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카포 테인먼트(Car + Entertainment)와 연계된 다양한 사업, 연료 등 생각지 못했던 유관산업까지도

사고를 확장하는 등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개미 4인방의 변화에 멘토들도 감탄했습니다.

 

단순히 이 프로그램에서만 하는 말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슈카 님이 하신 말씀 중에

주식을 할 때는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번 주제에 맞는 '자동차'를 예로 들면 앞서 4인방이 큰 그림을 그린 것처럼

자동차에 필요한 요소들을 찾는다거나 자동차로 인해서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지 상상을 해서

미리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2에서 강방천 회장님이 등장하셨을 때에도 

비슷한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주식은 단순하게 생각하기보다 상상력으로 앞서가는 가치투자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이 와중에 김종민은 김프로와 슈카의 브리핑에 집중하다가 갑자기

'지구를 보는 눈이 생겼다' '지구가 보인다'는 어뚱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자동차' 멘토들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그려갈 '자동차'주식 시작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등장했습니다. 정비사 출신의 대한민국 레전드 카레이서 유경욱 님과 함께

13년 경력의 개그맨 겸 카레이서 한민관님이 출연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지식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었습니다. 특히 이들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관문과도 같은 

종목과 손익률 공개에서 자동차와 거리가 먼 관련 중에 투자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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