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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 아름다운 밤

 

오늘의 추천 곡은 울랄라세션 - 아름다운 밤입니다.

 

2012년 발표된 곡으로 

울랄라세션이 슈퍼스타 K3의 우승 후 발표했던 곡입니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영하고 있지만

모든 장르를 포함해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 중

단연 최고의 출연자라고 생각하는 팀입니다.

 

출연 당시 울랄라 세션은 박광선, 박승일, 김명훈, 리더 임윤택으로 구성되었고

원래는 군조까지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된 팀이지만

아이 출산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였습니다. 

 

멤버가 한 명 빠진 상황임에도 최고의 팀으로 매번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울랄라세션은 항상 밝고 기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임단장 임윤택 님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는 슈퍼스타 K3 출연 당시 암투병중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예선 참여 당시 모습과는 다르게 매주 매주 점점 야위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멤버가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던 팀입니다.

뛰어난 댄스 실력과 수준급의 보컬 실력과 더불어 

임윤택 님의 전공인 무대공연 스킬을 활용하여 매번 화려하고 재밌는 무대를 선보여줬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실력으로 슈퍼스타 K3 우승을 하게 되었고

우승 후 발표한 첫 앨범의 곡이 바로 '아름다운 밤'입니다.

 

울랄라세션의 느낌과 너무 잘 어울리는 신나고 명쾌한 곡이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임윤택 님의 마지막 곡이 되었습니다.

2013년 위암으로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밝은 이미지를 주었던 울랄라 세션은

이 시기부터 새로운 길을 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팀의 막내였던 박광선 님이 탈퇴를 하게 되면서 울랄라 세션의 모습은 점점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한 번은 복면가왕에 출연하였던 박광선 님은 

언젠가는 울랄라세션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밝고 명쾌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울랄라 세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조만간 울랄라세션의 슈퍼스타 K3 출연 곡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랄라 세션 - 아름다운 밤 바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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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궁' 리메이크 계약 체결

 

2006년 드라마로 방영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만화 '궁' (원작자 박소희)이 다시 드라마로 제작됩니다.

 

5일 '궁'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재담 미디어는 최근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궁'리메이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만화 '궁'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상의 세계관 아래 왕세자인 남자 주인공과

일반인인 여자 주인공의 혼인이 결정되면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10년간 연재되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밀리언셀러가 될 만큼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재담미디어

드라마 '궁'은 2006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7%를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동일한 세계관을 지닌 스핀오프 드라마 '궁S'까지 등장할 만큼

큰 화제를 불러왔습니다. 특히 남녀 주인공인 윤은혜와 주지훈은 이 드라마를 통해

최고의 배우 자리에 올랐습니다.

 

MBC

이번 '궁'리메이크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 '환상의 커플', '꽃보다 남자'등 한류 드라마 붐을 이끌고 있는 제작사입니다.

그룹에이트는 드라마의 성공을 이어 뮤지컬 '궁'까지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원작인 만화 '궁'은 최근에 올 컬러 웹툰 방식의 편집을 거쳐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재연재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발표된 지 20년이 지난 시점에 '궁'을 다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만드는 원동력에 대해 작품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재담 미디어의 황남용 대표는

'새로운 작품을 계속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만들어 놓은 좋은 작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생명력을 유지시키는 것 역시 IP 확장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궁의 새로운 붐업은

그에 대한 주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만화로도 드라마로도 뮤지컬로도 정말 큰 인기를 누렸던 '궁'이

새롭게 리메이크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누가 새롭게 주인공이 되어서 어떤 새로운 스타가 탄생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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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인플레 일시적 압박 인내' 美국채금리 1.5% 돌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은 있을 수 있지만

미국인들이 직장에 복귀할 때까지 통화 확대와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공언을 되풀이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현지시간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월스트리트 저널의 서밋 화상 콘퍼런스에서 

코로나 19 대유행이 지나가고 경제가 저절로 급상승해도 연준이 공언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에 반박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백신이 나오고 정부의 지출 확대 정책이 시행되면 연준의 최대 고용과 2%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에 많은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목표 달성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상황이 호전되더라도 우리가 인내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며 덧붙였습니다.

 

이번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은 연준이 최근 미 재무부의 국채 수익률 상승 때문에 연준의 저금리 정책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잠재우고자 한 발언입니다.

 

파월 의장은 '국채 수익률 상승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무질서한 움직임은 아니다.

국채 수익률이 지나치게 많이 상승하면 연준이 이를 낮추기 위해 시장에 더 강력하게 개입해야 할 수도 있다.

연준의 현재의 정책 기조는 적절하다'며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의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받을 수도 있다는 발언이 나온 직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높아져 10년 물 국채 수익률은 7.1bp 오른 1.54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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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동생 SBS 아나운서 김태욱,  향년 61세 사망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6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SBS 관계자는 오늘 5일 '김태욱 전 아나운서가 전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자택에서 발견되었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故 김자옥의 동생으로 알려진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CBS와 KBS를 거쳐 1991년 SBS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30년간 SBS아나운서로 활동한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2014년에는 부국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는 SBS TV '뉴스퍼레이드' , '출동! VJ특급' ,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 '김태욱의 행복한 아침' , '생방송 투데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약했습니다.

 

지난해 SBS를 정년퇴직한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이후 프리랜서로 SBS FM'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을 진행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SBS 러브 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문구를 게재하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지난 4일 고인을 대신해 방송을 진행했던 최기완 아나운서 역시

'김 전 아나운서를 잊지 말아 달라' 라는 말로 슬픈 심경을 대신했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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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의 전설] 김경호 전성기 악마 시절 

 

이번에 포스팅해볼 주제는 바로 김경호 님의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요즘 저는 하루하루 일 방문자수에 혈안이 되어서 

어떤 이슈거리가 있을까? 하며 여기저기 포털사이트를 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딱히 좋은 키워드가 생각나지 않아서 유튜브를 보고 있었습니다.

썸네일 중에 너무 눈에 들어오는 게 있어서 보니 바로 김경호 님 영상이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김경호 악마 시절'이라는 영상이었습니다.

유튜브 채널명 '널 노래'라는 님이 올리신 영상이었으며

정말 김경호 님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진액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노래에 빠졌던 시절이 생각나기도 했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음악이야기를 하려고 했었던 제 모습이 생각나기도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 

조금은 반성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일단 영상 한번 보시겠습니다.

 

youtu.be/nNPlPEohEW4

제목 그대로 '악마'의 실력을 보여주십니다.

영상에 자막에 나오는 음역대는 다 3옥타브입니다.

샤우트를 부르며 3옥타브 파에 음역대를 내면서 뛰어다니는 김경호 님의 모습을 보면 

경악할 수밖에 없습니다...ㅎㅎ 옛날을 추억하면서 보니 더 좋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김경호'라는 가수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 늦은 나이에 대학교를 가게 되었는데요

그때 어린 동기들과 이야기하면서 가장 놀랐던 부분은 저와 나이 차이가 5~6살 차이 나는 아이들은

'김경호'라는 가수를 모른다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김경호를 모를 수가 있지? 라며 정말 놀랐었습니다.

 

김경호 님은 저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생활 모두 함께 해왔던 가수입니다.

처음 락을 접하게 해 준 가수였고, 다른 아이들이 아이돌에 빠져있을 때 저는 김경호와 락에 빠져있었습니다.

 

도대체 김경호 님은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김경호 님의 매력을 한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화려한 퍼포먼스

 

첫 번째로 김경호 님의 매력을 뽑는다면

무대에서 보여주는 정말 화려한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사정없이 흔들어주는 파워풀한 해드뱅잉은 

저의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음악프로그램에 김경호 님이 출연하신 영상을 보면 

방청객 앞줄에 정말 귀신같이 긴 머리를 휘날리며 김경호 님과 같이 해드뱅잉을 하는 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머리가 길진 않았지만 가끔씩 같이 해드뱅잉을 해봤는데 저는 머리가 어지러워서... 몇 번 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김경호 님을 상징하는 다리를 쫙 벌려 고음을 쳐내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 자세에서 항상 보여주시는 마이크를 위에서 놓았다가 밑에서 다시 잡고 샤우팅!! 

이 퍼포먼스 한번 해주면 정말 사람들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끔씩 던져주시는 멘트도 한몫했습니다. 

한때 유행어처럼 퍼졌던 김경호 님이 공연 중 했던 말이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목 멀쩡한 사람 있으면, 미워할 거야~~~~~~~!!!!!!'라는 멘트가 있었는데

미워할 거야 부분이 정말 초 고음이었습니다 ㅋㅋㅋ

 

이런 퍼포먼스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하였고, 김경호 님에게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폭발적인 성량

 

두 번째로는 실제로 듣지 않는다면 잘 느끼지 못할 부분입니다.

바로 폭발적인 성량이 있습니다. 

김경호 님의 음원을 들으면 성량을 가늠하기 힘듭니다.

미성에 귀를 찌르는듯한 발성을 보여주십니다. 

이런 목소리로 정말 폭발적인 성량을 가지고 있을 거라곤 생각하기 힘들지만

김경호 님은 정말 놀라울 정도의 성량을 보여주십니다.

 

지금은 언니 또는 이모라고 불리는 김경호 님이십니다.

예전과 많이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시고 있고, 예전만큼의 노래를 부르시지는 못하지만

예전과 같은 부분이 있다면 긴 머리와 가녀린 체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녀린 체형은 데뷔 때부터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그 체형에서 어떻게 이런 폭발적인 성량이 나올 수 있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였습니다.

이제는 그런 모습을 보긴 힘들지만 전성기 김경호 님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방송사 음향시설에 그렇게 좋지 못해서

김경호 님의 성량을 견뎌내기 힘들어하는 마이크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기술이 좋아져서 마이크 별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지만, 그 당시에는 마이크가 불쌍할 정도였습니다.

 

악마 같은 노래실력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김경호 님의 매력이 어떤 게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마지막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바로 악마 같은 노래실력이었습니다.

 

앞서 설명한 매력은 그냥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한 단계였습니다.ㅎ

 

김경호 님의 전성기 시절은 그냥 뭐라 설명할 필요도 없이 전통 락 그 자체였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이라 정확히는 누가 먼저다 뒤다 생각은 잘 안 나지만

김경호 님 이전에 락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분은 시나위, 부활, 백두산,

그리고 김경호 님 이전에 좋아했던 이덕진 님이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김경호 님 이전에도 락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신 분들이 계시지만

김경호 님이 데뷔해서 활동할 당시에는 아이돌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런 시장 속에서도 김경호 님은 빛났고 HOT와 젝스키스 사이에서 수상하는 가수였습니다.

 

그런 인기는 김경호 님의 실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한 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보인다면 항상 나오는 말이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사람이다

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김경호 님이 딱 그런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계에 이런 락 보컬이 100년에 한 번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김경호 님이 유명해지면서 다른 락커들이 등장했고 사람들은 누가 더 잘하는 가에 대해서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김경호냐 박완규냐 주니퍼, 김상민, 등 수많은 락커들이 등장하며 비교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김경호 님을 최고로 꼽았습니다. 

일단 실력이 정말 평가할 수 없는 최고의 가수였고,

락을 알려 새로운 락커가 등장할 수 있게 시장을 활성화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각각 다른 매력이 있는 분들이시고 누가 잘한다 이렇게 평가할 수 없는 분들입니다.

 

김경호 님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넘사벽 초고음입니다.

위 영상을 보신 분이라면 느끼시겠지만 서문탁 님과 같이 공연하는 영상에서도

김경호 님 음역대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김경호 님 노래 중에 가장 높은 노래는 탈출과 자유인으로 3옥타브 '시'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확 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높은 초고음의 노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경호 님이 고평가 받는 부분은 초고 음중에도 풍부한 감성이었습니다.

그냥 냅다 내지르는 것이 아닌 초고음에도 감정이 실려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감정을 표현하는 요소 중에 하나로 고음 중에도 가사가 있다는 점입니다.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고음을 내면 발음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고음으로 갈수록 발음이 단순해지고 'ㅏ'발음이나 'ㅔ'발음만 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경호 님은 고음을 내는 와중에도 가사를 표현하십니다.

 

하나하나 설명하기에는 너무 많은 장점이 많아서 제대로 설명을 드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김경호 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거에 너무 신이 나서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ㅠ

 

매끄러운 설명은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이 예전 김경호 님의 모습을 기억했으면 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학창 시절을 추억하며 재밌게 포스팅한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김경호 님의 좋은 곡들이 모아져 있는 영상 준비했습니다.

영상 시간은 50분이 넘어가는 꽤 긴 시간이기에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youtu.be/RgeuOW-lq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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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지난 4일 오후 2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 들어서면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4일 여당의 중대범죄 수사청 입법 추진에 반대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윤 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습니다.

윤석열 검찰 총장의 전격적 사퇴는 한 달 뒤 4.7 재보선과 

내년 있을 대선에 상당항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시간 만에 사의를 수용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임기를 4개월 앞두고 물러났습니다.

 

대검찰청에 들어서면서 기자들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은 사퇴를 하게 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저는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합니다. 이 나라를 지탱해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저는 이 사회가 어렵게 쌓아 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분들, 

그리고 제게 날 선 비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1년 정도 남은 대선 때문에 새롭게 등장하는 후보들 때문에 하루하루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실망만 해온 우리 국민들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 입문이 어떻게 반영될지 궁금합니다.

 

부디 말씀하신대로 정말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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